제 45회 프랜차이즈박람회, 9월 개최..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박철 미래한국 기자

승인 2017.08.18. 수정 2017.08.18 09:53

제 45회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2017.9.28(목)~30(토) 3일간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박람회 전문 주관사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한국창업전략 연구소 이경회 소장,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 FC랜드 강기우 대표, 그 외 20여명의 자문위원회와 함께 진행된다.

매년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와 같이 성장해 온 최장수 대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지난 7월에 진행된 ‘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부스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28일, 29일, 30일에 열리는 ‘제 45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역시 국내외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마케팅 판촉을 펼치는 경연의 장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업계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만나고 싶어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최신 트랜드, 창업 아이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참가 업체는 예비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제 45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는 가맹 사업을 모집하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창업지원 부문의 국내외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참여 가능하고 참가 문의는 8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