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 ‘왔쏘’, SETEC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입력 2017-09-19 13:28

수정 2017-09-19 13:28

(주)다드림FNB(대표 김철홍)의 브랜드 무한리필 소고기식당 “왔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 45회 SETEC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왔쏘는 프라임급 블랙앵거스(흑우)만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무한리필 식당이다. 왔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예비 창업자들을 상대로 1대 1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내에 계약을 한 예비 가맹주들에 한하여 가맹비를 면제해준다. 

왔쏘의 차별화 전략은 상권분석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가맹관리시스템이다.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들의 연이은 갑질논란으로 인해 점주와 가맹주의 신뢰가 없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왔쏘가 고용하고 있는 상권분석전문가는 상권과 입지의 개념을 바탕으로 예비 점포를 중심으로 한 경쟁점포현황, 소비인구 구성, 유동인구, 매출정보 등을 분석하는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과장된 인테리어 비용으로 고통 받는 가맹점주들과는 달리 왔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맡기기도 한다. 

왔쏘는 현재 성수본점 / 신촌본점 / 양재점 /수원인계점 / 화성동탄점 / 천안안서점 / 대구금호사수점 / 안양점 / 양주점 / 수원영통점 / 송탄점 / 홍대점 포함한 13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 신메뉴인 갈비찜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 45회 SETEC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왔쏘 홈페이지: http://www.watsso.com

기사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19188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