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쉬컴퍼니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3일간 진행하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에 참가한다.

보유 브랜드 VRZONE 부스를 마련하여 예쉬컴퍼니가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다양한 VR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예쉬컴퍼니가 운영하는 'VRZONE' 브랜드는 1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트랜드를 반영한 VR카페형 매장을 새롭게 론칭했다.

예쉬컴퍼니 남영시 부사장은 “예쉬컴퍼니는 일반 VR카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VR콘텐츠를 직접 개발 및 유통함으로써 체험하신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재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VR존 만의 강점을 예비 창업주분들께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비 창업주에게 'VRZONE'이 직접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 콘텐츠 '헌티드 시리즈'와 '로스트 시티', 그리고 '스페이스 델타'를 체험하고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도티&잠뜰'과 협력해 만들 '도티&잠뜰 아케이드 VR'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의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창업주들에게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예쉬컴퍼니는 VR카페로 창업시 유념해야 할 점으로 VR업체의 자체 보유 게임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VR업체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충분한지, 창업 투자 대비 예상 수익률이 충분한지 등을 고려한 다음 창업해야 안정적인 VR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24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