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리투(RITOO)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제 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제 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며 리투를 비롯한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250여개 부스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리투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가 비용(권리금+보증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종별·지역별 맞춤형 상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리투의 창업 자본 지원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창업 상담 등 자세한 내용은 ‘제 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 현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리투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리투 박성훈 대표이사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상가 비용 지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며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은 리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동산 담보물 없이도 개인 신용도와 무관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투의 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 분석 서비스는 적합한 상권 찾기 뿐만 아니라 상가의 가격이 적절한지 혹은 비싼지를 분석해준다”며 “예비 창업자를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갖춘 상태”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2010291492392